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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의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가 통신3사
(유플러스, KT, SKT) 에 셀프개통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티는 작년 12월에 KT망 셀프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유플러스 망에 이어서 지난달 SKT
망까지 통신 3사 셀프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셀프개통 서비스는 구매한 유심을 통해서 사용자가
직접 개통할 수 있는 비대면 특화 개통 서비스로
고객센터 전화연결 없이 원하는 요금제로 원하는
시간에 개통해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티는 셀프개통이 가능한 요금제 중에서
아이폰13 전용 무제한요금제(월 23,100원)
을 포함한 아이폰, 갤럭시 자급제폰+꿀조합
요금제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SKT망으로는 음성기본,7G+1Mbps(월 16,900원),
U+망 데이터안심 15G(월 20,900원), 한경 디지털
신문 무료구독권을 포함한 KT망 USIM데이터 10G
(월 30,800원) 외에도 셀프개통이 가능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리티 관계자는 50만 가입자와 알뜰폰을 향한
MZ세대의 높아진 관심에 감사하고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통신3사의 셀프개통
이라는 의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자급제폰과 프리티 유심 요금제 조합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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