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픽스 드라이픽스의 차이점
자료출처 쌍곰
세라픽스와 드라이픽스는 타일 공사할 때
많이들 쓰게 되는데요
차이점과 공통점 특징등을 살펴 볼게요
어디에 시공할 때 사용되는가?
세라픽스는 주로 평평한 바탕면인 석고보드면이나 평탄한 미장면, 기존 벽타일면 등에 타일을 접착제를 얇게 도포해서 압착방식으로 붙이거나 할 때 사용 되구요
세라픽스는 경우 벽타일만 시공 가능하고 바닥은 시공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에 타일 시공일 경우 사용합니다
드라이픽스 같은 경우도 세라픽스처럼 평탄한 벽면에 압착으로 타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세라픽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세라픽스는 접착제를 얇게 톱니고데로 긁어 압착으로만 시공 가능하다면
드라이픽스는 떠붙임용으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접착제를 개량떠붙임방식으로 좀 더 두껍게 해서 붙일 수 있어서 석고나 기존 타일면 같이 면이 평탄하지 않아도 벽타일을 붙일 수 있습니다
바탕면이 좋지 않으면 세라픽스는 벽타일을 붙이기 힘들고 하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라이픽스는 세라픽스와는 달리 벽타일 바닥타일 모두 시공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와 외부(매뉴얼 참조)도 가능합니다
붙일 수 있는 타일의 종류
세라픽스도 넘버에 따라 종류가 많아서
성능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아직 현장에서는 7000번을 많이 쓰고
거의 흡수율이 높은 도기질 벽타일을 붙이는데
사용됩니다
반면에 드라이픽스는 도기질은 믈론이고 흡수율이 작은 자기질이나 포세린 타일도 하자없이 시공이
가능합니다
시공성과 내수성의 차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면 욕실 벽 덧방이나 주방벽타일
덧방 시공에 세라픽스를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별도의 물 첨가없이 바로 시공 가능하고 접착력도 좋아서 벽타일을 붙이면서 타일이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시공자들이 선호 합니다
드라이픽스 같은 경우 바닥은 압착과 큰 차이는 없지만 벽타일을 붙일때는 세라픽스보다 시간도 걸리고 좀 더 어렵습니다 붙이면서 타일이 좀 흘러내리기 때문에 고여주고 받쳐주면서 시공해야
하고 이미 작업성 좋게 믹싱되어 나온 세라픽스보다
물 배합도 작업성이 나오게 좀 신경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시공성과 달리 추후에 내수성은 세라픽스보다 드라이픽스가 더 우수합니다
세라픽스는 물이 닿는 곳에서는 시공이 꼼꼼하지 않으면 추후 하자 가능성이 큽니다
주방 타일이나 거실 벽면등에는 문제가 없지만
욕실의 경우 타일작업자가 타일작업 완료 후 꼼꼼하게 타일과 타일사이에 삐져나온 세라픽스 접착제를 긁어내고 닦고 난 뒤에 백시멘트 줄눈메지도 빠진곳 없이 꼼꼼히 넣고 그런 다음 세면기나 샤워기 수전의 앵글밸브 설치할때도 누수없이 꼼꼼히 해놔야 나중에 타일 내측에 물이 안들어가서 하자가 없습니다
세라픽스는 접착제에 물이 지속적으로 닿으면 접착력이 약해지고 접착제가 녹아서 우유같이 흘라나올 수도 있어서 욕실에 작업할때는 꼼꼼히
작업해주어야 합니다
세라픽스의 특징, 주의사항
드라이픽스의 특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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