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워지는 시기에는 내복이 필수인데요
평소에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시기에는 내복을 입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유니클로와 탑텐의 히트텍과 온에어가 있는데요
올 겨울에는 날씨가 더 추워져서 필수로 구매를 생각하게 되네요
유니클로 히트텍
유니클로의 히트텍은 옷의 두께감은 얇고 가볍게 하면서 따듯한 느낌을 주는 고기능의 이너웨어 입니다 히트텍의 따듯함의 비결은 몸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열로 바꾸어주는 특수섬유에 있다고 하네요
얇지만 따듯해서 자칫 겨울철 활동성에 무리가 가는 내복이 아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내의라는 점에서 돋보이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자체적으로 습기를 흡수하여 발열하고 원단자체의 신축성이 있고 습기를 흡수하지만 동시에 외부로부터 방습의 기능도 함께 한다고 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온성도 뛰어난 극세섬유로 머리카락 1개 굵기의 미세한 섬유를 사용해서 따듯한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은 막고 높은 보온성을 실현했습니다
이 섬유는 보온성과 신축성에 대한 여러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 겨울철에 따듯하면서도 편안한 내의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현재 히트텍 내의는 기존의 기본 히트텍 뿐만 아니라 기능을 더 향상시킨 히트텍 엑스트라웜과 히트텍 울트라웜으로 3가지 단계의 제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상위버전으로 갈수록 더 따듯하고 더 추운 환경에서 입을 수 있어서 활동하시는 장소나 시기를 감안하셔서 고르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 히트텍보다 약 1.5배 따듯한 히트텍 엑스트라웜은 피부에 닿는 면은 수피마코튼 100% 사용으로 기모타입의 부드러운 감촉이라고 합니다
영하 5도까지 입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히트텍 울트라웜은 극한의 추위나 종일 야외 활동에 노출되신 분들께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오리지널 히트텍보다 약 2.25배 따듯하고 안감은 기모소재로 되어 있어 한겨울 야외 활동에 적합합니다
영하20도 까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탑텐 에코 온에어
유니클로 뿐만 아니라 탑텐에서도 에코온에어라는 내의가 출시되었습니다
매년 폭발적인 인기로 품절 대란이었다고 하는데요 21년에 이어서 22년도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했다고 합니다
유니클로의 히트텍처럼 얇지만 따듯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이구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유니클로가 레이온을 사용해서 히트텍을 만든 것과는 다르게 탑텐은 천연소재인 모달섬유를 이용해서 온에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산 너도 밤나무에서 추출한 텐셀 모달섬유를 사용해서 만들었고 보온성과 보습성에서 우수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일본의 시험기관에서 테스트를 한 결과 경쟁사인 유니클로의 제품보다 1.3배 따듯하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천연소재인 만큼 아토피나 알레르기에서 더 안전하기 때문에 이 또한 장점으로 꼽힐 수 있고요
탑텐의 에코 온에어는 모달소재로 매끄러운 섬유표면과 면보다 높은 수분 흡수율을 가지고 있고요
통기성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점에서는 유니클로 히트텍이 가진 섬유의 특징과 상반되는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천연섬유라 나중에 분해가 되는 섬유이기때문에 요즘 이슈인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쓰레기 문제에도 좀 더 이점이 있는것이 사실인거 같습니다
천연섬유이고 부드러움 또한 오랫동안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소재가 가지는 특성 때문에 피부에 보습효과도 있다고 하고요
겨울철 내의는 신축성도 중요한데 탑텐의 에코온에어는 모달소재 특유의 탁월한 유연성으로 신축성이 좋다고 합니다
믈론 지금까지의 내용만 봐도 훌륭하지만 앞으로 해를 거쳐서 한해,한해 지날 때마다 더 좋게 제품이 향상 되서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제품이기도 하네요
겨울철 필수내의인 유니클로 히트텍과 탑텐의 에코온에어를 알아봤습니다